■ 출연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백혜련 더불어" /> ■ 출연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백혜련 더불어"/>

[뉴스라이더] 與 "친북" 野 "친일"...'안보 공방' 전면전? / YTN

2022-10-10 11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정치권은 책임 공방을 넘어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여야 의원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북한의 잇단 도발과 제7차 핵실험 움직임을 둘러싸고, 한반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은 연일 안보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두 분과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국정감사 때문에 요즘 많이 바쁘실 텐데 이렇게 또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사이에 북한의 잇단 도발이 또 정치권에 이슈가 돼서 이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름 사이에 7차례 미사일 도발을 했더라고요, 북한이. 그리고 이와 관련한 사진을 공개하고요. 이게 전술핵 운용 부대 훈련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적들과 대화할 필요성도 없다 이렇게 얘기하기까지 했는데 먼저 김정재 의원님, 이런 북한의 행보,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세요?

[김정재]
저는 이번 북한 미사일 도발은 15일 동안 7차례를 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이번에 한미일, 저희가 대응하기 위해서 한미일 연합훈련을 했는데 여기에 대한 보복성 훈련이다라는 것도 있고요. 두 번째는 또 북한 내부에 주민 결속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제 그런 보도가 있었습니다마는 실제로 대한민국을 타격하기 위한 훈련을 직접 했다는 것 아닙니까?

김정은이 직접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대상도 아주 구체적으로 대한민국의 비행장이라든지 아니면 계룡대 부대를 모형화한 그런 곳들을 직접 타격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얼마 전에 핵을 선제타격을 하는 것을 법제화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핵 국가는 아주 기정사실화된 것이고 우리가 훈련을 통해서 언제든지 우리 대한민국 공격할 수 있다, 이런 걸 아주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단순히 이제는 북한의 위협이 그냥 머나먼 상상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 굉장히 현실화됐다. 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1108273533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